저렴하고 새지 않는 강아지 배변 패드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내 누리입니다. ^^

가족이 된지 어느새 2년이 되어 가네요
꼬물이 일 때 배변 실수가 잦아서 고생을 좀 했어요
누리가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고 소변도 자주 보는 편인데
배변 훈련이 늦게서야 성공해서 그 전까지는 정말 하루 종일 쉴 새 없이 뒤처리 하느라 바빴죠 ㅋ
배변 훈련 시킬 때는 작은 사이즈의 배변패드를 여러 장 깔아 놓고 한 번 볼일 볼 때마다 바로바로 갈아줬었고요.
어느 정도 배변 훈련이 된 다음에는 큰 사이즈의 배변 패드를 두어 장 정도 깔아주고 2~3번 볼일 보고 나면 갈아주고 있어요.
소형견은 작은 사이즈의 배변패드를 여러 장 겹쳐서 깔아주면 된다고 들어서 그렇게 했는데요
우리 누리가 소변을 보면서 배변패드 사이를 벌려놓고 그 사이에 볼일을 보기도 하고
밤에 자고 일어나면 배변 패드가 이리저리 나뒹굴고 난장판이 되어서 방법을 약간 바꾸게 되었어요.
첨에는 밤에만 큰 패드를 깔아주고 자고 낮에는 작은 패드를 사용했어요.
큰 패드는 여러 번 볼일을 봐야 치워주게 되는데
혹시라도 볼일 본 것을 바로 치우지 않고 나두면 집안에 냄새가 나지 않을까 염려 때문이었죠.

볼일 볼 때마다 갈아줘서 냄새 안 나는 건 좋은데 배변패드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저렴하면서도 사용하기 편한 배변패드를 찾아 이것저것 여러가지 써 봤어요.
저는 배변패드는 새지 않고 저렴한 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싸기만 하고 새는 배변패드는 극혐!!)
배변 패드는 한번 볼일 보면 버려야 하는 소모품이잖아요.
그런 배변패드가 향기 나 두께가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소변 묻은 배변 패드에서 향기 나는 것보다 집안에 냄새나기 전에 한 번만 써도 부담 없이 쉽게 버릴 수 있는
저렴한 배변패드 사용하는 집 안이 더 향기롭지 않을까요? ^^


그러다 찾은 게 탐사 배변패드예요!
정말 가성비는 갑인 제품인 것 같아요. ^^
정말 만족하는 점은 지금까지 1년 넘게 써오고 있지만 한 번도 샌 적은 없어요.
꽤 얇은데도 불구하고 방수 처리가 잘 되어 있어서 여러 번 볼일을 봐도 뒷 부분이 묵직해지기만 하지 새지는 않더라구요.
탈취까지는 아니지만 밤새 여러번 볼일 보고 갈아줘도 완전 흡수가 되어서 그런지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도 느낀 적도 없고요.
집에 손님이 오셔도 개 키우는 집인데도 냄새 없이 깔끔하다는 평이예요.

저는 완전 대만족이에요.
이젠 완전 정착해서 쓰던 게 다 떨어진다 싶으면 당연하게 다시 주문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저처럼 배변패드 정착하지 못하시고 방황하고 계신 중이라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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