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치실 사용법

얼마전 어금니 쪽의 통증이 며칠간 계속 되어 치과를 찾은 적이 있었어요

검진 후 받아보니 충치는 없고

턱 부분의 긴장이 과도해서 뭉친 근육이 통증을 유발 시켜

어금니 통증이라고 착각한 것 같다고 하셨어요

제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도 모르게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는데

그 때문에 턱에 근육도 상당히 뭉친 상태이고 통증도 유발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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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턱에 뭉친 근육을 마사지 해주는 방법을 배웠는데요

양손 바닥 엄지 손가락 아래 두툼한 부분을 이용해서

양 손은 가볍게 쥐고

가장 뭉치기 쉬운 부분인 귀 앞, 광대뼈 아래쪽을

둥글게 굴리듯이 마사지 하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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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장 검진을 받으면서

치태와 치석이 많이 쌓여 있다며

치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권유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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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름 양치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충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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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좀 더 치아건강을 위해 신경써야겠다고 맘 먹고

병원에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매일 치실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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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께서 꼼꼼히 알려주신

치실 사용법을 알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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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jpleaders.co.kr/mtaNotAQ​

묘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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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치실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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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실을 30~40 cm 가량 끊어

양손 중지에 2~3회 감아 고정,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팽팽하게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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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치실을 닦아 낼 치아와 사이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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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치아와 잇몸 사이의 틈새에도

치실을 넣어 치태를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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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 손가락을 앞뒤로 움직여 치실에

치태나 찌꺼기가 묻어나오게 한다.

(약한 힘을 주어 잇몸이 다치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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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손이 들어가기 어려운

어금니까지 신경 써서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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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치아 사이사이를 옮길 때는

치실을 물에 헹구거나 다른 부분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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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재사용이 어려우니 사용 후에는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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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 사용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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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치아 사이에 끼워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위아래로만 움직이면

치아의 측면과 뿌리 쪽에

낀 이무질을 제거하기 힘들며,

힘이 들어갈 시 잇몸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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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각 치아의 옆면에 밀착시킨 상태에서

치아 뿌리 쪽을 향해 각 치아의 모양대로

즉 알파벳 C 형태가 되도록 만들어 움직여야 합니다.

이 때 잇몸에 닿을 때까지 실을 넣은 후 5~6회씩

치아 벽면을 따라 문지르듯 닦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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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치실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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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병균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잇몸 병균이란

잇몸 속이나 치아 사이에 숨어 사는 세균으로,

독소를 내뿜어 잇몸을 붓게 하고 출혈을 일으킵니다.

눈에 띄는 통증이 없어서 방치하기 쉽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면 치아를 떠받치고 있는

잇몸뼈를 녹여 치아를 빠지게 할 수 있는 무서운 세균입니다.

그렇다면 이 세균을 방지할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치실입니다.

치실은 칫솔로 닦기 어려운 치아와 치아 사이를 닦을 수 있으며,

입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잇몸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치실에 익숙하지 않거나

치실 제품을 고민하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제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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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비 치실

 

오랄비의 치실은 칫솔이 닿지 못하는 곳에 있는 플라그까지 제거해주는 제품으로,

민트향 치실과 일반 치실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치실이 치아 사이사이를 편안하게 움직이며,

약간의 마모나 부서짐도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젖어 있는 상태에서도 그립과 통제가 편안해 사용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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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비 왁스 치실 50m 최신제조 1개입, 8개

 

 

백세시대인 요즘,

특히나 치아 건강을 위해

치실을 비롯해 구강 보조용품 사용은

가희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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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잘 못 된 방법으로 치실을 사용한다면

효과도 없고 할 때마다 잇몸에서 피가 날 수 있으니

올바른 사용법으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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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