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단한 발뮤다 토스터 사용기

발뮤다 홈페이지 사진

 

애들 방학이 시작되었어요....

아침, 점심, 저녁에 간식까지 챙겨줘야 하는 엄마는 개학이네요...

우리 집은 아빠랑 딸이 빵을 엄청 좋아해요

자주 식빵을 사면 한 번에 다 먹지 못하고 냉동실에 얼려 놨다가 실온에 해동해서 토스트 해 먹곤 했었는데

아무래도 처음 사 왔을 때 맛 보단 못하죠.

근데 이 발뮤다 토스터가 생긴 뒤로는 어느 때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역시 죽은 빵도 살린다는 발뮤다 토스트기!

그 명성이 괜한 게 아니었어요.^^

 

 

간단하게 간식을 만들어 주려고

전에 먹고 남아서 냉동실에 넣어놨던 식빵을 꺼내 가위로 뚝뚝 잘랐어요.

그대로 발뮤다 토스터에 넣고 2분 30초가량 돌렸어요.

 

 

 

 

 

살짝 겉면이 바사삭 하면서 속은 마르지 않아서

잼을 살짝 발라 먹어도 맛있고 그대로 먹어도 맛있어요.

아이들도 저도 모두 맛있게 먹고 막 구운 빵 냄새로 기분까지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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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식은 이렇게 간단히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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